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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디칸입니다.
메디칸㈜ 는 2001년 인체 지방을 활용하는 성형수술과 안면 윤곽 수술, 주름 성형 등 성형수술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의료기기 제작, 판매와 동시에 혁신적 바이오 연구를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당시 지방이식의 효과가 지속되는 이론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지금과는 반대의 내용으로 알려져 있었고 지방 줄기세포의 존재에 대한 개념이 없었으므로 이를 학술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증거를 확립하였습니다. 여가 시간에는 ‘비행 가능한 자동차’ 의 실물 제작도 시도하였고 재원 부족과 공장 주변 민원으로 엔진 개발 단계에서 포기하게 되었으나 이는 이 후 자동화 장비 개발 실력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03년 신 개념 지방 이식 시술과 시스템(이지원, 리포킷 등), 비절개 윤곽축소술과 시스템(이지컨투어, 휴대용 내시경 등)을 개발하며 기업으로서의 수익 모델을 수립하였습니다. 비절개 코성형(미스코)과 줄기세포 배양, 인체 지방 ECM등의 연구가 시작됨으로써 현재 메디칸㈜ 의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동경대 코타로 요시무라 교수와 함께 세계적으로 불모지 였던 유방 지방 이식 시장을 개척하였으며 이론 잘못되었던 시절이라서 미국, 한국 성형외과 학회의 강한 반발을 겪게 되었으나 가장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유방 성형으로서 이제는 의사들이 세계에서 가장 배우고 싶어하는 성형수술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 후 현재까지 동경대 의대, 가톨릭 의대, 한양대 공대 등 외부 연구팀들과 인체 지방과 줄기세포에 관한 융복합 연구 및 정부 연구 과제들을 시작하였고 성체 줄기세포에 관한한 세계 선두 그룹으로 자리 매김 하게 되었습니다. 기업의 목표는 ‘획기적인 인간 수명 연장 특허 기술 개발’ 이며 수익 모델은 이를 위한 ‘필수 상품(소모품>장비)’입니다. 실현이 어려운 숙제 같지만 사실은 수명 연장의 방법이 다양하고 아직 연구 불모지이며, 진짜 중요한 이유로서, 수명은 인간에게 돈으로 따질 수 없을 만큼의 거대한 가치를 갖는 다는 점에서 성공의 정도에 상관없이 희망적입니다. 그러나 아직 수익 모델이 없다 보니 제대로 시도된 적이 거의 없어 자본을 유치하기 어렵습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런 점이 기업으로서의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기술 개발과 동시에 저희가 개발하는 의료 전달체계를 위한 알고리즘을 잠깐 설명 드리면 이렇습니다. 미래 의학은 고도로 발달하지만 그 만큼 비용도 상승하고 비싸서 국가가 일반적으로 치료를 보장해주지 못하는 고급 의료와 국가가 보장하는 싼, 저급 의료의 격차가 심해지는 시기가 옵니다. 그 대표적인 예측 사례로서 고가의 비용이 문제가 될 신 재생의료 (줄기세포치료, 조직공학치료, 유전자치료) 가 예상됩니다. 이들 의료의 공통적 과정에 줄기세포 배양 과정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희가 이제껏 연구해온 한 축은 줄기세포 배양을 전제로 하는 것이고 이를 기술적으로 쉽게 만들고 비용을 최대한 낮추어야 전 국민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의료로 자리잡게 됩니다. 이제 세포 치료의 방법이 다양해지고 그 효과에 더 이상 의문을 갖지 않는 시점이 거의 되었고 자연스럽게 이 기술이 개인 각자의 생명권을 지키는데 사용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저절로 생기게 되었습니다. 결국 돈이 많이 들고 어려운 세포 배양 만 해결한다면 항생제처럼 모든 국가에서 기꺼이 보장해주는 좋은 치료 방법이 될 것이라는 예상도 당연할 것입니다. 그런데 200년 동안 제대로 해결 못한 인간 세포 배양의 어려움을 극복할 것인지 마치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가 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저희가 제안하는 국민 참여 의료 기술이 답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계획을 간단히 설명한다면, 의료 기술 전체 과정 중에 국가 규제나 의료진의 개입이 필요 없는 과정을 철저히 분리해서 규제 없이 국민 모두가 수행하도록 하는 방안과 수단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고가의 의약품 제조나 치료 과정 중에 안전에 문제가 없는 과정을 환자가 스스로 참여해서 공헌하고 최종 비용을 싸게 만들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되는 것입니다. 신 재생의료에서는 세포 배양 과정이 바로 고가의 비 전문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현행법 상에서도 배양은 의료가 아니므로 당연히 분리되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세포와 타인의 세포가 섞이거나 배양에 실패하는 가능성에서 각자 감독의무를 병행하도록 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며 제약사나 의료진의 법적 리스크가 줄어 시술 행위 비용도 싸질 수 있습니다. 가정용 인공 호흡기나 인슐린 등 호르몬 주사의 개념처럼 모든 진단과 시술은 의료진이 하고 주관하여 감독하지만 시행은 환자나 가족, 또는 용역 인력이 수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줄기세포 치료에서는 그러한 시도가 더욱 쉽습니다. 저희 제안이 실행된다면 아마도 주방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냉장고처럼 우리의 줄기세포 배양기가 자리를 잡게 될 것입니다. 누구나 값싸게 혜택 받는 ‘건강 수명 연장’ 의 기쁨은 비록 우리의 도전이 끝나지 않았더라도 즉시 퍼뜨려야 하는 도덕률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윤리적 측면에서도 앞으로 저희가 나아갈 길은 지금 이대로의 계획을 지속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성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 다른 한 목표는 ‘줄기세포 개인 배양’ 의 문화를 통해 ‘고품질 저가 의료’를 현실화시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희 목표가 애매하고 생소한 것은 바로 새로운 의료 전달 체계를 동시에 제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의료가 꼭 갖추어야할 ‘가정용, 개인 수행 의료’ 인데도 불구하고 궁금증이 많을 것입니다. 몇몇 의료진과 환자를 통해 시험 수행과 평가를 누적하고 있으며 제도적, 법적 검토 역시 끝난 상태이므로 곧 그 형태가 드러날 것입니다. 앞서 설명 드린 대로 고품질 줄기세포 치료는 쉽고 우월한 배양 방법이 전제 되어야 합니다. 저희의 특허 소재인 ‘인체지방유래 생체 소재’ 는 그 가능성을 충족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저희 메디칸㈜ 만이 가능합니다. 이미 2011년부터 국가 예산이 200억 이상 투입된 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충분히 효과적인 세포 배양 물질과 배양 도구를 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희가 가야할 길은 어찌 보면 인류애 넘치는 공헌이라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힘들고 보람찬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 과정 중에 기업의 목표인 수익 창출도 이루게 되는 역사에 남을 기업이 되는 기회도 있을 것이라 믿고 저희는 계속 본연의 목표에 정진할 것입니다. 저희 모두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함께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메디칸[주] 일동 |